해외 날씨 앱이나 외국 레시피를 보면 온도가 화씨(°F)로 적혀 있어 감이 안 옵니다. 섭씨와 화씨는 기준점과 간격이 모두 달라 머릿속 암산이 까다롭죠. 이 도구는 섭씨·화씨·켈빈을 한 화면에 놓고 어느 칸에든 넣으면 나머지가 바로 바뀝니다.
섭씨와 화씨 변환 공식
섭씨를 화씨로 바꾸려면 9/5를 곱하고 32를 더합니다(°F = °C × 9/5 + 32). 반대로 화씨를 섭씨로 바꾸려면 32를 뺀 뒤 5/9를 곱합니다(°C = (°F − 32) × 5/9). 물이 어는 점이 0°C = 32°F, 끓는 점이 100°C = 212°F입니다.
- 0°C = 32°F (물이 어는 점)
- 37°C ≈ 98.6°F (사람 체온)
- 100°C = 212°F (물이 끓는 점)
- 100°F ≈ 37.8°C (한여름 더위)
켈빈은 또 뭔가
켈빈(K)은 과학에서 쓰는 절대온도 단위입니다. 간격은 섭씨와 같지만 시작점이 달라, 0K(절대영도)가 −273.15°C입니다. 그래서 섭씨에 273.15를 더하면 켈빈이 됩니다. 일상에서는 거의 쓸 일이 없지만, 화학·물리 문제를 풀 때 필요합니다.
변환 공식은 전부 브라우저 안에서 돌아갑니다. 온도 하나 바꿔 보는 데 서버까지 다녀올 이유가 없으니까요.
화씨는 요리·날씨·체온에서 자주 만납니다
화씨를 실제로 마주치는 곳은 대개 셋입니다. 외국 레시피의 오븐 온도, 해외 날씨 앱, 그리고 미국식 체온 표기입니다. 오븐을 예로 들면 350°F는 약 177°C, 400°F는 약 204°C, 425°F는 약 218°C로, 베이킹 레시피의 온도는 이 언저리에 몰려 있습니다.
날씨는 정확한 숫자보다 어림 감각이 먼저입니다. 화씨에서 30을 뺀 뒤 2로 나누면 대략의 섭씨가 나옵니다. 70°F는 (70−30)÷2 ≈ 20°C(실제 21.1°C)로 쾌적하고, 90°F는 ≈ 30°C(실제 32.2°C)로 한여름 더위입니다. 정밀한 값은 위 변환기에 넣고, 걸어가며 하는 암산은 이 어림식으로 감만 잡으면 됩니다.
- 오븐 350°F ≈ 177°C, 400°F ≈ 204°C, 425°F ≈ 218°C
- 쾌적한 실내 70°F ≈ 21°C
- 미열 기준 100.4°F = 38°C
- 어림 암산: (화씨 − 30) ÷ 2 ≈ 섭씨